정보 SDTHD 2018. 5. 31. 13:55
주식 시장에서 삼성증권의 주식 배당사건은 아주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청와대 청원에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 및 공매도 금지' 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습니다. 청와대는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한달만에 24만2286명의 청원을 받은 것에 대해 답변을 공개했습니다. 대책 마련과 함께 현금, 주식 배당 시스템 완전 분리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발행주식 총수의 30배가 넘는 주식이 입고된데다 일부 직원은 실제 주문을 통해 매매를 하였으며 내부 통제 및 전산시스템이 부실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재발방지를 위해 제도 개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긴급조사를 통해 주식을 매도한 삼성증권 직원 21명을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로 고발해였으며 삼성즈우건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었스빈다. 주가 급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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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SDTHD 2018. 4. 8. 18:40
삼성증권에서 지난 6일 우리사주에 대한 주당 1,000원의 배당을 해야하는데 그 대신 배당을 1천주씩 하는 바람에 28억주 가량이 잘못 입고되었습니다. 또한 주식을 배당받을 직원 중 16명은 501만2천주를 팔았습니다. 지금 있지도 않은 주식이 팔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했을까요? 전산적으로 불가능해야 맞는 것인데 이런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배당 실수는 결과적으로 공매도와 같은 맥락읙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스템 상에서 증명이 없고 바로 수량으로만 팔 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것은 무차입 공매도라고 합니다.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 등 중개기관을 통해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차입공매도는 허용하지만 빌리지도 않고 있지도 않은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