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험의 종류 및 설명 정리, 민간보험과 차이


4대보험은 사회보험이라고도 하며 사회정책을 위한 보험으로써 국가가 사회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 보험의 원리와 방식을 도입하여 만든 사회경제제도입니다.




4대보험의 종류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있습니다. 


국민연금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적인 연금제도입니다. 소득에 따라서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차후 나이가 먹었을 경우(노령), 갑장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나 장애가 생기면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활동이 불가능할 경우, 본인 또는 배우자에게 연금을 지급함으로 기본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목적입니다.



건강보험

소득에 따라서 차등 납부하게 됩니다. 매월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면 질병시 치료비 등에 대해서 일정부분 보장해주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잘 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때문에 우리가 내는 병원비, 약값의 반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고용보험

실직으로 인해 수입이 없을 경우에 일정기간동안 급여를 지급해주는 보험입니다. 근무연수에 따라서 보장금액 및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

우리나라에 1964년에 도입되었습니다.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를 입었을 경우에 사업주를 대신해서 국가에서 보상해주는 보험입니다. 위험한 일을 한다면 특히나 산재보험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사회보험과 민간보험의 차이



사회보험은 보험가입이 강제라는 점이 민간보험과 다른 점입니다. 들기 싫어도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최저생계와 의료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보험에서는 필요에 따라서 들지만 사회보험은 정말 인간으로서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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