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의 분석 엘리어트의 파동이론 정리




주식을 처음 접하면 주식 차트 분석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식의 과거의 차트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은 나온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으며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알아두면 좋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


간단히 설명하면 정말 단순한 이론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많은 연구끝에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연속적인 파동에 의해 움직인다는 이론이며 총 8개의 파동이 1개의 사이클을 형성해서 반복된다는 이론입니다. 주가변동을 예측하는데 사용하며 1938년 랠프 넬슨 엘리어트가 만든 이론입니다.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으며 주식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이론적으로는 기초중에 기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엘리어트가 이론을 만들면75년간의 데이터를 연간, 월간, 주간, 일간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로 파동이론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패턴, 비율, 시간 세가지 요인에 따라 움직인다고 보면 되면 패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총 8개의 파가 있는데 상승 5파 그리고 하락 3파 합쳐 8개의 파가 1사이클로 돌아갑니다.



1사이클 = 8개의 파동 ( 상승 5파, 하락 3파 )




위의 그림중에서 밑에 보이는 그림에 더 집중을 하면 되겠습니다. 밑에 보이는 차트에서 1, 2, 3, 4, 5 와 a, b, c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1, 2, 3, 4, 5는 상승 5파로 보시면 되며 a, b, c는 하락 3파로 보면 됩니다.


따라서 이렇게 그려진 파동은 총 8개의 파를 이루며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파동이론은 다우지수와 같은 지수 형태의 차트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개별 주식에 적용을 한다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파동이론이 아닌 좀 더 심화된 파동이론은 좀 더 공부 후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론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으며 심화된 파동이론은 여러가지 패턴들에 대한 설명, 앞서 말한 패턴, 비율, 시간에 대한 설명이 나오게 됩니다. 




이론은 이론일뿐..

주식을 기초부터 공부하다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특히나 차트분석에 대한 평가는 낮은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차트분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차트분석은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인데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 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과연 그것이 맞는다고 해도 예측이 맞아서 그렇게 된것인지 아니면 그냥 운이 좋아 맞춘것인지 모릅니다.


운이 좋아 맞추었다고 해도 성공률이 90%만 넘어간다면 실전에 적용해도 무리가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다양한 이론들 혹은 격언들과 함께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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