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조작 혐의, 라정찬 대표 처음이 아니다





오늘은 참 안타까운 소식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네이처셀이라는 주식 알고 계시나요? 요즘 바이오주가 뜨고 있어서 한참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네이처셀이 주가조작 혐의를 받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이러한 뉴스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이처셀은 하한가로 마무리가 될 것 같은데요. 3시경 하한가를 유지하고 있네요. 19,600원으로 마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처셀의 대표 라정찬은 이전에도 주가조작 혐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참 사람이 변하지 않는 것일까요? 알앤엘바이오라는 회사에 옛날에 투자한 적이 있는데요. 상장폐지가 되었습니다. 


라정찬 대표는 지난 2013년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알앤엘바이오였는데요. 그 당시 알앤엘바이오 회장이었던 라정찬 대표는 상장폐지 과정에서 회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주식을 팔아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똑같이 주가조작 혐의가 입증된다면 두번씩이나 주가조작을 한 것인데요. 참.. 안타까울 뿐이네요. 사람이 변하지 않는건지..


저도 네이처셀 투자정보를 듣고 사려고 했다가 회장이 라정찬이라 다시는 안사려고 마음을 먹고 사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