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유보율, reserve tatio의 개념 정리

오늘은 유보율에 대한 설명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공부를 하는데 기본적인 단어의 뜻을 몰라서 분석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단어부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생각하여 하나씩 알아보고 있습니다.

유보율(reserve ratio)

유보율은 영업활동에서 생긴 이익인 이익잉여금과 자본거래 등 영업활동이 아닌 특수거래에서 생긴 이익인 자본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유보율 = ( 이익잉여금 + 자본잉여금 ) / 납입자본금 입니다. 회사에 돈이 많다면 100%가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유보율입니다. 경제력이 좋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내유보율, 내부유보율로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것은 기업의 자금량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유보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보율만 보고 특정짓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지표를 융합하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이 현재 새로운 사업등에 투자를 한다면 유보율이 낮아질 수 있고 경기가 어려울 때 현금을 충당해놓기 위해서 유보율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을 평가할 때 얼마나 많은 돈을 끌어다 쓸 수 있는지의 지표는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사업 개발등에 투자를 하지 않는 방어적인 기업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