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HTS(Home Trading System)



이번 포스팅은 HTS에 대해 하겠습니다. HTS Home Trading System의 약자입니다. 집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각 증권회사마다 HTS시스템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인터페이스는 달라도 사용법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도와 매수를 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함께 볼 수 있으며 HTS에 익숙해져야 주식의 첫 걸음을 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홈트레이딩시스템 (Home Trading System)

HTS란 개인 투자자가 객장에 나가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홈트레이딩시스템'을 뜻합니다. 인터넷에 접속된 컴퓨터를 이용해 매매는 물론 정보 검색까지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컴퓨터로만 가능하였지만 요즘에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가능합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효시는 지난 1980년대 말과 90년대 초반 9인치 화면 모니터나 TV를 전용선에 연결시켜 단순히 주식시세 조회만 할 수 있는 기능만 제공된 '가정용 투자정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게 된 것은 인터넷 통신환경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97년 이후로 98, 99년 증시 활황과 더불어 온라인 주식거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증권사들의 온라인거래 수수료율 인하와 함께 다양한 HTS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사람이 필요하지 않고 시스템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증권사간 HTS의 차별화 경쟁이 촉발됐고 초고속 통신망 보급이 확산되면서 불과 2년 새 더욱 빠르고 안정화된 시스템으로 변화했습니다.


갈수록 늘어가는 홈트레이더들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계속 기능 개선을 하다보니, 대부분의 HTS '기관 투자가용' 수준까지 올라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시세를 보여주고 주문을 하는 기능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각종 지표 분석부터 매매시점까지 판단하는 상담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종목의 등락에 따른 매매 조건을 입력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매매를 진행하는 시스템 트레이딩 기능이 중점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각 투자기관마다 다른 HTS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도 다릅니다.


대부분 사용하는 기능은 비슷하므로 하나의 HTS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기 편한 인터페이스를 고르거나 자신의 투자기관의 HTS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모든 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HTS하나로 충분히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수, 매도는 기본 기능이기 때문에 주문할 때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핸드폰 어플로도 매수, 매도 및 상품 가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 편해진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익숙하지 않다면 핸드폰이나 PC로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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